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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지대찰 통도사의 대웅전에는 불상을 따로 모시지 않고 있다. 그것은 대웅전 뒤쪽에 금강계단(金剛戒壇)을 설치하여 부처님의 진신사리를 모시고 있기 때문이다. 통도사라는 절 이름도 금강계단을 통하여 도를 얻는다는 의미와 진리를 깨달아 중생을 극락으로 이끈다는 의미에서 통도(通度)라고 한다는 것은 먼저 살펴 본 바 있다. 이러한 통도사의 금강계단 및 대웅전은 현재 국보 제290호로 지정되어 있다.일반적으로 사찰의 대웅전은 원래 석가모니불을 모시는 법당을 가리키는데, 이러한 불상을 조성하는데 규범과 지침이 되는 조상경(造像經)제작에 노력을
양산트레일, 미래를 디자인하다
황윤영 양산도시문화연구원 대표
2023.03.13 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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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영축총림 통도사(주지 현문 스님)에서 조선후기 물감그릇인 채기(彩器)가 발견됐다.통도사 성보박물관은 지난 8일 통도사 중로전 중심전각이면서 보물인 대광명전에서 조선시대 채기 1점을 찾아냈다고 밝혔다.통도사는 지난 7월 대광명전 단청 기록화 조사사업을 하던 중 단청 채기를 발견했다. 단청 기록화 조사사업은 문화재청이 2013년부터 통도사 응진전, 영산전 등 주요 전각에 있는 단청현황에 대한 상세한 기록과 분석 자료를 확보해 고증연구와 보존 관리의 기초자료를 마련하기 위해 시행하는 사업이다.이번에 대광명전에서 발견
종합
강근영 기자
2022.08.10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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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중앙중학교(교장 최현숙)가 학생자치회 임원을 대상으로 ‘화랑의 발자취를 찾아서’를 주제로 지난 13일 경주에서 리더십 캠프를 진행했다.이번 캠프를 통해 학생자치회 임원으로서의 리더십과 자긍심을 가지고 학생자치활동 활성화 및 학생자치회의 단합과 발전을 도모하고자 하였다. 또한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기르며 학교의 발전을 위해 앞장서는 지도자가 되기 위한 자질을 함양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했다.오전에는 국립경주박물관을 방문하여 신라의 문화유산을 관람했고 동궁과 월지(안압지) 및 경주 첨성대를 탐방했다. 오후에는 경주엑스포대
교육
반수현 기자
2022.07.20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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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초 나온 『'인구유인력 빅데이터 분석사업'을 통해 바라본 양산시 인구정책 방향 제시』에 따르면 양산시는 유소년인구와 생산가능인구 비중이 높고 고령인구 비중이 낮은 비교적 건실한 인구구조를 보유한 도시로, 지방도시의 인구고령화 및 청년 유출로 인한 지방소멸의 우려는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양산시의 60세 이상 고령인구는 2010년 대비 2배 이상 증가하는 등 빠른 고령화 속도를 보이고 있어 이에 대한 대비가 필요하다.100세 시대가 열렸다고 하지만 아직 우리 사회의 노후대비는 부족하다. 행복한 노후를 어떻게 대비해야 할까
오피니언
김은재 한국주택금융공사 서부산지사 팀장
2021.08.05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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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립박물관(관장 신용철)에서 를 주제로제 7기 박물관대학을 운영한다. 코로나19로 인해 연기된 작년 신청자 50명이 교육 대상으로, 추가모집은 없다.다음달 8일부터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 학기별 총 10강으로 운영되며, 1학기는 6월 10일까지, 2학기는 9월 9일부터 11월 18일까지다. 교육장소는 시립박물관 1층 시청각실이며 수강료는 무료, 교재비는 별도다.강의 주제는 ▲천문대인가 상징물인가 - 첨성대 ▲통일왕조 신라의 컨벤션센터 - 월지 ▲신라건축의 자부심 - 감은사 동서삼층석탑
문화
신보영 기자
2021.03.25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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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8일 문화체육관광부가 한국관광공사와 손잡고 대한민국 대표 관광명소 '2021~2022 한국관광 100선'을 선정해 발표했다. 한국관광 100선은 우리 국민들은 물론, 우리나라를 찾는 외국인들이 꼭 찾아볼 만한 대표 관광지 100개소를 2년에 한 번씩 선정해 홍보하는 사업이다. 지난 2013년에 처음 선정하기 시작해 이번이 다섯 번째 발표다.선정된 장소 중 양산에서 접근성이 높은 경상권에서는 지역별로 각각 부산광역시의 ▲태종대유원지 ▲해운대해수욕장 ▲용두산·자갈치 관광특구 ▲감천문화마을 ▲송정해수욕장 ▲다대포 꿈의 낙조분수
문화
신보영 기자
2021.02.02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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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택트 휴가지 5탄-야간 관광지 편-충청도를 기준해 윗지방은 폭우로, 아랫지방은 폭염으로 이상기후를 연신 보이고 있다. 휴가는 시작됐지만 막상 따가운 햇살에 맞서 한낮에 선뜻 나서기가 두렵다고 말하는 40대 직장인 A씨는 어둠이 내린 양산천을 거닐며 한 여름밤을 만끽하고 있다고 한다. 얼마남지 않은 휴가, 짧은 밤을 이용한 휴가지에서 길게 즐겨보는건 어떤지?정부에서는 침체된 관광산업 회복을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빅 데이터를 수집한 결과 전문가의 종합적인 판단하에 야간관광지 100선을 발표했다.전국적으로 최종 선정된 곳은 ▲서울(덕수
기획·특집
반수현 기자
2020.08.10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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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돈의 시대 그 비밀의 문으로 가는 길은 그리 멀지 않았다. 금방이라도 낙동강 큰애기가 봄바람에 치마폭을 날리며 나타날 것만 같은 낙동대교를 건너 김해 대성동고분박물관을 찾았다. 가야의 거리 해반천을 따라 제철인 듯 흐드러지게 핀 금잔화가 멀미나도록 눈부시다. 수로왕릉-수로왕비릉-봉황동 유적-구지봉 등 고적(古蹟)냄새가 물씬 나는 문화의 거리가 정갈하게 잘 정비돼 있다. 박물관 뒤편 대성동 고분군도 비록 봉분은 없지만 아담한 동산으로 잘 가꿔져 있다. 33년 전 이곳을 처음 찾아 왔던 그 날렵하던 발길에 어느새 세월의 무게가 이렇게
김백 시인의 문화기행
김백 시인
2020.06.03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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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효와 요석공주의 순애보를 떠올리게 하는 월정교왕실의 권위와 하늘의 뜻으로 목탑과 첨성대 세워중국에서도 보기 드문 15줄 바둑판 실물 최초 출토인근 논바닥에서 좌불, 보살입상 등 석불 다량 발견분황사 가기 전 국립경주박물관에 먼저 들렸다. 분황사지에서 출토된 목 없는 돌부처들을 보기 위해서다. 본관 뒤뜰 야외전시장으로 가다가 잠깐 성덕대왕신종 앞에 섰다. 일명 에밀레종. 아기를 보시해서 만들었다는 슬픈 전설의 종이다. 금방이라도 날아오를 것만 같은 천의의 비천상, '에밀레 에밀레' 어미 찾는 애절한 울음소리가 청동의 공명으로 살아나
김백 시인의 문화기행
김백 시인
2020.03.04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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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월성 고갯마루에 걸렸던 서녘해가 소리 없이 지고 나면 월지의 어둠은 불야성의 등불을 밝힌다. 차가운 저녁 바람이 옷깃을 세우고 물결은 둥지 잃은 새들처럼 퍼덕인다. 十二峰低玉殿荒(십이봉저옥전황) 무산 십이 봉은 낮아지고 전각은 황폐한데 碧池依舊雁聲長(벽지의구안성장) 기러기 길게 우는 푸른 못은 옛날과 다름없어라 寞尋天柱燒香處(막심천주소향처) 천주사 분향한 곳 찾지를 마오 野草痕深內佛堂(마초혼심내불당) 들풀에 깊이 묻힌 내불당 자취. 통일신라의 태평성대와 마지막 비운의 경순왕(敬順王)대까지, 26왕(王)
김백 시인의 문화기행
김백 시인
2020.02.19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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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러기도 여정의 날개를 접고 쉬어가던 동궁과 월지.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 했던가. 강산이 서너번 쯤 바뀐 뒤 다시 찾아간 월지, 잔잔한 상념의 물결이 인다. 처음 이곳을 찾았을 때만해도 안압지(雁鴨池)라 불렀는데 언제부터 ‘동궁(東宮)과 월지(月池)’로 바뀌었는지, 건물과 조명시설 등 단장된 모습이 어쩐지 생경스럽다.안압지는 조선시대 묵객들이 폐허가 된 못에 기러기(雁)와 오리(鴨)가 날아드는 것을 보고 지은 이름. 신라 때는 월지라고 불렀다는 기록이 몇몇 문헌에 남아 전해 오고 있다. 그래서 임해전과 함께 번영과 멸망의 영욕이
김백 시인의 문화기행
김백 시인
2020.02.11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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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에 쉽게 볼 수 있는 꽃은 연꽃, 수련이다. 양산에서 통도사 구룡지, 부속암자인 극락암, 사명암, 서운암 등에서 수련을 볼 수 있다. 연꽃을 감상할 수 있는 곳은 안양암 앞에 있는 통도사 연꽃단지, 황산공원이다. 황산공원의 생태습지에서는 가까운 곳에서 연꽃을 사진 찍을 수 있지만 대규모 연못인 연꽃마루에서는 연꽃이 멀리 떨어져 있어 사진 찍기가 쉽지 않다. 황산공원의 연꽃마루에서 관찰해보니 멸종 위기종 2급인 가시연꽃은 눈에 잘 띄지 않았다. 작년에는 가시연꽃이 군락을 이뤄 흔하게 보였는데, 올해는 거의 보이지 않았다. 북송의 유학자 주돈이는 애련설(愛蓮說)에서 "유독 연꽃이 진흙에서 나왔으나 더럽혀지지 않고 맑은 물결에 씻겼으나 요염하지 않으며, 속은 비어 있고 밖은 곧으며, 덩굴지지 않고 가
오피니언
심상도 (동남문화관광연구소 소장)
2019.07.17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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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선비가 깊은 산골을 지나가다가 밤이 깊었다. 인가(人家)도 없는 곳을 헤매다가 집을 한 채 발견하고 찾아가서 하룻밤 자고 가기를 청했다. 과부로 사는 중년 여인이 혼자 있었고, 추운 겨울이라 불을 지핀 방은 하나 뿐이어서 함께 잘 수 밖에 없었다. 이 여인이 방 가운데 줄을 그어 놓고 절대로 선을 넘지 말자는 말을 하기에 잠자는 것만으로도 고마워서 약속을 했다. 잠을 청하려고 하는데, 건너편에서 자는 여인이 허연 속살을 거의 내비치는 얇은 옷을 입고 두 다리를 묘하게 움직이며 뒤척이더란다. 그러나 이 선비는 장부일언 중천금이라는 약속을 지키기 위해서 꼼짝 않고 하룻밤을 지샜다. 다음날 아침 고맙다는 이 선비가 인사를 하면서 떠나려는데 그 여인이 하는 말이 "이 양반아 주는 떡도 못먹소" 하더란다.
오피니언
권우상 (명리학자ㆍ역사소설가)
2019.06.12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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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들 사주를 인용한 속담 비슷한 말이 몇가지 있다. '사주팔자 잘못 타고 난 죄밖에 없다' '사주에 없는 관을 쓰면 이마가 벗겨진다' '팔자소관이다' '팔자는 못 고친다' '팔자는 독에 돌어가서도 못 피한다' '팔자가 좋으면 동이장수 며느리 됐겠느냐?' 등이 있는데 이와 같은 말들은 결과에서 나온 현실 타협용이거나 위안 겸 자위용이기 쉽다.환경에 대한 적응력이 가장 빠른 동물 중의 하나가 사람이다. 체념의 결과를 받아들이면서도 희망이 있기에 다음을 위해 도전을 준비한다. 또한 망각이란 편리한 약이 있기에 어느새 잊어버리고 새로운 일에 흥미를 갖게 된다. 결과론에서의 팔자타령보다 그 팔자를 앞서 알 수 있는 방법을 찾기 위해서 새로운 흥미를 가져 보는 것은 어떨까?부자(富者)의 종류를 크게 5
오피니언
권우상 (명리학자ㆍ역사소설가)
2019.06.05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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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의 각 지자체에서 단순한 동서남북을 알리는 지역의 면 명칭을 지역의 고유한 역사와 문화를 반영한 명칭으로 변경하기 위한 노력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양산지역에서도 하북면, 상북면, 원동면, 동면 등은 지역 역사와 정체성을 반영한 것이 아니라 단순히 시 중심지에서 위치를 나타내는 단순한 방위를 뜻하는 이름이기 때문에 변경을 고려해볼 필요가 있다.동 이름에서 중앙동, 강서동은 동 지역의 방향성을 드러내고 있다. 앞으로 면 명칭을 변경할 때 하북면은 통도사면으로, 원동면은 매화면 등으로 하면 홍보효과가 매우 클 것이다. 원동면이 매화면으로 바뀌면 경부선 물금역도 매화역으로 바뀌어야 할 것이다.행정구역 명칭 변경은 행정안전부에서 지자체 조례 사항으로 이관된 지난 2005년 6월 이후 가능해졌
자치·행정
심상도 (동남문화관광연구소 소장)
2015.10.06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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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변하고 있다. 변화의 주체는 기후변화, 풍수재해, 화재, 지진 등의 천재지변도 있겠지만 세시풍습이나 사회의 주거변화, 교육의 변화, 교통의 변화, 먹을거리의 변화, 놀이문화의 변화, 음악, 미술, 조각 등의 예술부분 등 이러한 변화의 주인공은 사람이다. 이 세상을 지배하는 것은 당연히 사람이다. 한반도에 호랑이가 없는 것은 사람들의 포획에 의하여 멸종이 된 것이다. 사람과의 분쟁이나 경쟁은 변화의 핵이 될 것이다. 인간의 삶은 쟁취와 경쟁을 하면서 자연의 파괴는 필수적인 요건이다. 집을 짓고 공장을 짓고 농경지를 넓히고 고기를 잡는 일, 동식물의 서식지는 인간이 나날이 점령해 가고 있음이다.지상은 물론 지하와 바다 속까지 또 극지방까지 개발의 대상이다. 여기에서의 선점행위는 많은 노력과 기술과
자치·행정
이정걸(본지발행인)
2014.11.04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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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살아가면서 마음의 상처를 받고 피로가 쌓이게 마련이므로 힐링, 휴식, 에너지의 재충전이 필요하다. 이런 곳이 바로 연꽃이 활짝 피어있는 통도사 생태 연꽃단지라 할 수 있다. 연꽃은 예로부터 선비들이 즐기던 군자의 꽃이었으며, 불교를 상징하는 꽃이기도 해 우리에게 매우 친숙하다. 통도사 연꽃단지는 7월 초순부터 본격 개화해 요즘까지도 연꽃과 연실을 볼 수 있다. 연은 각종 웰빙식품 요리의 재료로 각광받고 있으며, 2천년이 지나도 발아되는 신비로운 생명력을 지니고 있어 탐구해볼만 하다. 통도사 생태 연꽃단지 조성 연꽃은 다른 꽃의 아름다움과는 달리 수려하고 고결해 귀족적인 품위와 불성(佛性)을 지니고 있으며, 풍요와 다산의 상징이기도 하다. 고고한 연꽃의 모습은 혼돈의
자치·행정
동남문화관광연구소 심상도 소장
2013.08.27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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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을 지낸 尹潽善, 朴正熙 사주명국이다.尹潽善 년주 월주 일주 시주 丁酉 戊申 壬寅 癸卯 火金 土金 水木 水木 정재/인수 편관/편인 */식신 겁재/상관일주(日柱) 임수(壬水)가 편인월에 태어나 신강하다. 따라서 무토(戊土)가 용신이다. 연지(年支) 유금(酉金)이 월간(月干) 무토(戊土)를 생조해 주고 있어 길(吉)하다. 또한 무토(戊土)가 인(寅)중의 무토(戊土)와 병화(丙火)에 착근(着根 : 뿌리를 내림
자치·행정
양산신문
2008.12.30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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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여름에 출생한 水 ^ 여름의 水는 水源이 정체되고 流水가 산만하여 흉하다. (#) 金도 水를 도우므로 길하다. (#) 火는 水의 고갈을 재촉하여 흉하다. (#) 木은 水가 漏氣에 차게 되므로 흉하다. (#) 土가 많으면 흉하다. (18) 가을에 출생한 水 ^ 土가 많으면 水가 흐려져 흉하다. (#) 火가 많으면 재운이 좋다. (#) 木이 많으면 火의 재성을 도우므로 길하다. (19) 겨울에 출생한 水 ^ 土는 水를 극하여 침체운이 된다. (#) 金은 水의 세력을 도우므로 흉하다. (#) 木은 강한 水의 漏氣가 되어 길하다. (#) 강한 水에 水가 더해지면 홍수가 되므로 흉하다. 이 경우 土가 있으면 좋고 土가 너무 많으면 물이 막혀 흉하다.男命 년주
자치·행정
양산신문
2008.10.28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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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의 명국 년주 월주 일주 시주 乙未 辛巳 己卯 庚午 편관 식신 * 상관 비견 인수 편관 편인이 사주는 재성(財星)인 수(水)는 없지만 식상(食傷), 관성(官星), 인성(印星) 모두가 왕성하다. 인성(印星)인 화(火) 왕성하여 수(水)가 없는 토(土)를 조갈시키고 있으니 뜨겁고 숨이 막힌
자치·행정
양산신문
2008.08.19 15: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