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소방서는 지난달 31일 오후 6시경 북부동 학다리 밑 양산천에 사람이 빠졌다는 신고를 접수받아 긴급 출동해 익수자 1명을 구조했다고 지난 2일 밝혔다.신고를 접수받고 출동한 중부119안전센터 및 구조대는 현장 도착 후 구명환, 레스큐튜브 등을 활용해 요구조자 A씨(남, 52세)를 안전하게 구조하였다. 구조당시 A씨는 의식과 호흡이 양호한 상태로 병원에 이송돼 치료 중이다.소방서 관계자는 "평소 철저한 수난사고 대비 훈련 및 신속한 출동으로 요구조자를 안전하게 구조할 수 있었다."며 "익수사고를 발견했을 경우 근처에 있는 인명 구
핫이슈
신정윤 기자
2021.02.02 17: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