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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보건소 치매안심센터에서는 지난 17일 치매환자 및 가족 등 50여명을 대상으로 상북면 물안뜰 마을에서 가족나들이 행사를 진행했다.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실시하는 이날 행사에서 가족들은 일상에서 벗어나 염색체험과 도자기 체험을 하며 간병 부담으로 인한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등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다.가족나들이에 참석한 한 가족은 “도자기에 서로의 이름을 새기며 마음을 담아냈다”며 “비록 도예가가 만든 멋진 작품은 아니지만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하는 시간을 보내면서 서로의 소중함을 깨닫는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강경민 건강증진과장은 “치매환자 및 가족들이 조금이나마 돌봄 부담을 덜 수 있도록 다양한 가족지원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해 치매환자와 가족이 소중하고 행복한 시간을 가질 수
자치·행정
김진아 기자
2019.05.19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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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정초등학교는 지난 22일부터 26일까지 글벗누리 도서관에서 세계 책과 저작권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의 올바른 독서 습관을 기르고 책에 대한 흥미를 갖기 위해 진행했다.
교육
김진아 기자
2019.05.16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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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교육지원청(교육장 주창돈)은 독서교육 담당자 역량 강화와 행복한 독서문화 활성화를 위해 지난 14일 학교 독서문화 활성화 역량강화 연수를 양산융합디자인센터 컨벤션홀 및 북카페에서 개최했다.관내 초·중학교 교사 50여 명이 참여한 이번 연수는 교사의 독서 분위기 체험을 통해 행복한 책읽기 문화를 정착하는 데 목적으로 양산융합디자인센터 컨벤션홀과 인근 북카페의 공간에서 열렸다.모둠별 토의로 시작한 연수는 초등교사를 9모둠, 중등교사를 4모둠으로 나누고 모둠당 4~5명의 교사가 각 학교의 다양한 독서교육 사례를 공유하고 교환했다. 또, 모둠강사의 진행으로 실질적인 독서교육프로그램에 대한 심도 깊은 토의가 이루어졌다. 모둠별 토의 결과는 북카페 창에 부착하여 우수한 사례에 대해 투표하고 공유하는
교육
김진아 기자
2019.05.16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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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주초등학교(교장 정혜정)오케스트라는 지난 11일 양산교육지원청 주관으로 실시한 진로박람회 '길’에 모인 학생, 교육 가족들에게 멋진 무대를 선보였다. 신주오케스트라는 2달밖에 없는 짧은 연습시간에도 불구하고 우수한 무대를 선사해 많은 박수를 받았다.첫 시작을 카르멘 서곡으로 웅장하게 시작하였고 러브엔젤스 중창단인 신주초 5학년 학생의 노래와 함께하는 영화 의 주제곡인 바람의 빛깔,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본 영화 맘마미아 ost와 앵콜곡 캐리비안 ost를 마지막으로 그 자리의 많은 관중들에게 큰 박수갈채와 감동을 선사했다.올해 새로 들어온 금관 파트의 한 학생은 "처음 금관을 불어서 악기도 무겁고 소리내는 것이 힘들었지만 갈수록 부는 것이 즐거워졌고, 연주하는 자기가 너무 대견하다
교육
김진아 기자
2019.05.16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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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일 양산워터파크에서 개최한 진로체험전 ‘길’에 약 1만여 명의 지역민과 학부모, 학생들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양산교육지원청(교육장 주창돈)과 양산진로교육지원센터에서 주최·주관하고 양산시와 경상남도교육청에서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올해로 4년째를 맞았다. 이 행사는 초 ·중· 고등학교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디자인하면서 미래를 설계해 보는 스토리가 있는 진로체험의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기획되었다.이번 행사는 진로검사관, 진로탐색관, 진로체험관, 미래직업관, 진학정보관, 특별관, 이벤트관으로 구성하여 63개의 부스를 운영하여 참석한 9천 560여 명의 지역민과 학부모, 학생으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었다. 특히 미래직업관에서는 미래의 4차 산업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여 미래 직업세계를 간접 체
교육
김진아 기자
2019.05.16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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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웅상보건지소가 지난 14일 다문화가족을 대상으로 엄마부터 직접 느끼고 개선하는 영양교육을 실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이번 영양교육은 앞서 지난달 14일 다문화가족을 대상으로 실시했었던 기초건강 측정결과 대부분 20대로 젊고 건강한 체격에 비해 일부 고혈압, 고혈당 증상을 보였고, 상담내용 중 부종, 비만 등을 호소하는 여성들이 있어 기본 식습관부터 바로 잡기 위해 마련됐다.웅상보건지소 진미량 영양사는 “한국에 비해 동남아 지역은 비교적 더운 날씨 영향으로 높은 수분증발량에 따라 고염분, 고당분 식습관을 가진 분들이 많다”며 “당장 발현하지 않아도 잠재적 고혈압 당뇨의 원인 될 수 있기 때문에 스스로 꼭 조절하러 노력해야 한다”며 실제 먹는 소금양을 보여주고 하루 권장량을 직접 비교하게 하
이웃들
김진아 기자
2019.05.16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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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어린이집총연합회는 지난 15일 스승의 날을 맞아 관내 보육교직원 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양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보육교사 한마음 문화체험의 날, 힐링콘서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지댄스와 초청가수 공연 등으로 구성된 힐링콘서트는 시작하자마자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내었고, 일상에서 지친 보육교직원들은 박수와 함성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이날 행사에 끝까지 함께 자리한 김일권 양산시장은 “오늘 이 시간만큼은 보육교직원 모두가 아이처럼 모든 것을 내려놓고 즐기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미래를 책임질 아이를 키우는 일만큼 중요한 일은 없으며 그 중심에 서 있는 여러분을 위해 좋은 보육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행정에서도 적극 지원방안을 모색하겠다”고 위
이웃들
김진아 기자
2019.05.16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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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인권조례안이 경남도의회 교육위원회의 문턱을 넘지 못했다.경남도의회 교육위원회는 15일 '경남학생인권조례안'을 부결시켰다. 도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표병호)는 학생인권조례안에 대한 심의를 벌여 재적 위원 9명 중 찬성 3명, 반대 6명으로 부결됐다.앞서 교육위원회는 표 위원장을 비롯해 더불어민주당 5명, 자유한국당 3명, 무소속 1명으로 구성돼 표 대결에서 통과할 것으로 예상됐다. 하지만 민주당 장규석(진주1)·원성일(창원5) 의원이 조례안에 대한 반대 견해를 보이면서 결국 부결됐다.박종훈 경남도 교육감은 조례안이 도의회 상임위에서 부결된 것과 관련해 유감을 표했다. 박 교육감은 16일 입장문을 통해 유감을 표하고 "학생인권과 민주적인학교문화조성의 교육적가치는 끝까지 지켜낼 것"이라
교육
김진아 기자
2019.05.16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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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는 지난 14일 강호동 부시장의 주재로 국무조정실 국민생명지키기추진단과 자살예방 현장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단회에는 양산시 강호동 부시장, 김현민 보건소장, 유승윤 양산시 건강복지센터장, 박인숙 정신보건담당계장, 정우영 양산시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장, 황동익 사회재난팀장, 김영철 일자리경제과장이 참여하고, 정부에서는 국무조정실 국민생명지키기추진단 김규형 부단장, 김남기 총괄 사무관, 정진용 경위가 참여했다. 또 유관기관에서는 양산경찰서 여정원 여성청소년계장, 양산소방서 조태원 구조구급계장이 참여했다.간담회에서는 양산시 자살문제의 원인분석과 자살예방을 위한 전략사업들이 논의됐다.양산시는 2017년 기준 자살사망자가 83명으로 조사됐다. 자살연령으로 50대가 21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종합
김진아 기자
2019.05.16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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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 소년·소녀 체육꿈나무들이 우승을 위해 전국 무대로 나섰다.경상남도양산교육지원청(교육장 주창돈)은 지난 9일 대회의실에서 제48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참가하는 양산선수단 결단식을 가졌다. 이번 양산선수단 결단식에는 양산교육지원청 주창돈 교육장을 비롯해 학생건강과장, 각 대표선수 소속 학교장, 지도교사, 운동부 지도자, 선수단 등 80여명이 참석해 그동안 노력에 대한 소중한 격려의 시간을 가졌다. 양산교육지원청 대표선수단은 오는 25일부터 28일까지 전북 일원에서 개최하는 제48회 전국소년체욱대회에 수영, 야구 등 11개 종목, 14개 초·중학교 47명의 선수가 출전한다.검도 종목에 참가하는 서창중 이원경 선수와 이연석 선수는 지난 3월에 열린 경남 회장기 검도대회서 중등부 우승을 차지
교육
김진아 기자
2019.05.15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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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정초등학교 병설유치원(원장 김명숙)은 원생들을 대상으로 매월 1회 인권씨앗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인간이라면 누구나 차별 없이 누려야 할 권리인 인권 감수성 향상과 인권 존중 문화 형성을 촉진하는 기초를 마련하기 위한 것이다. 인권씨앗활동은 아동권리와 유아기의 특성을 고려하여 보다 쉽고 유아의 흥미를 강조하여 인권교육에 접근하고 유아의 긍정적 자아존중 형성과 타인의 권리를 존중하는 법을 배우고 이를 통해 유아기부터 공감능력과 인권감수성을 키우도록 돕는다. 구체적인 활동으로는 깨지기 쉬운 알을 소중하게 옮겨보는 알 옮기기 게임 활동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보호하지 않으면 알처럼 깨지기 쉬운 권리를 어떻게 하면 잘 보호할 수 있는지를 함께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 다. 활동에 참여한 유아들은
교육
김진아 기자
2019.05.15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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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희망학교(교장 정문자)는 지난 13일 전교학생회 자치활동을 위한 '희망사이버지킴이' 발대식을 가졌다.희망사이버지킴이란 전교학생회 주도로 운영되는 학생자치활동으로 전교학생회 회장을 비롯한 부회장, 중·고등학교 반장 총 11명으로 구성돼 장애학생 스스로 건전한 사이버 문화를 조성하고 정보통신의 올바른 이용과 윤리의식을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다.특히, 올해는 매월 사이버보안진단의 날에 실시하는 PC지킴이 활동뿐만 아니라, '그린터치(컴퓨터 절전 프로그램)' 운영을 통한 저탄소생활 및 환경보호 실천 활동, '친구사랑 스마트 사진 콘테스트' 행사 운영을 통한 학교폭력 예방활동, SW교육 '온라인 코딩파티' 행사 등을 실천할 예정이다.전교학생회 부회장 장승현(18) 학생은 "전교학생회 학생자치
교육
김진아 기자
2019.05.15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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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초등학교(교장 강순옥) 축구클럽은 지난 7일부터 12일까지 중국 연변에서 치러진 제1회 동북아시아 국제 청소년축구대회 U-11부(5학년 이하, 8인제) 경기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중국 연변 동북아시아 국제 청소년축구대회(이하 동북아대회)는 중국 연길시 용정에 축구문화 산업단지가 세워진 이래로 처음으로 실시한 세계대회이다. 동북아대회의 참가국은 한국, 북한, 중국, 러시아, 일본의 5개국이다. 그 중 U-11 경기는 한국(양산, 인천유나이티드, 용인 수지 주니어), 중국(연변 A, 연변 B), 북한(평양 국제축구학교), 러시아(광능), 일본(베갈타센다이 U-11)의 8팀이 참가했다. 이번 대회에는 남·북한 선수들이 경기를 펼쳤다. 평양 국제축구학교와의 경기에서 아쉽게 패했지만 남북 청소년
교육
김진아 기자
2019.05.15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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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가탄신일인 지난 12일 통도사 사찰 내에서 승용차가 갑자기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해 1명이 숨지고 12명이 중경상을 입었다.경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12일 낮 12시 50분경 하북면 통도사 입구 매표소 근처 도로에서 체어맨 승용차가 부처님오신날 봉축법요식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걷고 있던 사람들을 잇달아 들이받으면서 사고가 일어났고 결국 1명이 숨졌다고 밝혔다.이 사고로 40대 여성 1명이 사망했고, 3명은 중상, 9명이 경상을 입어 인근 병원 6곳으로 옮겨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경찰에 따르면 당시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경내 도로는 인파와 차량으로 정체가 심했고 이 과정에서 사고 규모가 커졌던 것으로 보인다. 사고를 낸 승용차 운전자 70대 남성은 급발진에 의한 사고라고 주장
사회
김진아 기자
2019.05.13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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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는 2010년부터 '찾아가는 성인 한글교실 사업'을 운영했다. 찾아가는 성인 한글교실은 기초교육을 받을 기회를 놓친 성인을 위해 시에서 시작한 사업이다. 작년의 경우 수료자 157명, 초등학교 졸업자 40명 배출 했고 문예대회, 야외체험학습, 졸업식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성인 학습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작년 초등 과정을 마친 성인 학습자들을 대상으로 중등반 수업이 개설됐다. 양주동행정복지센터에서 매주 월요일·수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진행되는 중등반 수업은 한글읽기쓰기·기초영어·산수 과목을 배울 수 있다. 찾아가는 성인 한글교실 중등반 수업의 강의를 책임지고 있는 강사 박현숙 씨를 만나 학습자들과 한글교육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어르신 한글 교육 수업의 주안점은
종합
김진아 기자
2019.05.13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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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읽을 줄 알게 되자 공부에 욕심이 생겨요. 최종 꿈은 나의 이야기를 내손으로 쓰고 싶어요 "어버이날인 지난 8일 오전 9시 반. 양주동행정복지센터 2층에는 나이 지긋한 어르신들이 하나 둘씩 모여 들었다. 배움의 시기를 놓친 어르신들을 위해 개설한 '찾아가는 한글교실' 수업을 듣기 위해서다. 알록달록 책가방을 메고 책과 공책을 든 어르신들은 서로 짝지를 찾기 바빴다. 사나흘만에 만나는 얼굴들이지만 반가움에 웃음이 떠나지 않는다. 이날 수업을 듣는 학생은 20명 남짓. 한글교실을 찾은지 벌써 5년이 훌쩍 넘었다는 권묘순씨는 이 곳에서도 소문난 우등생이다. 수업하기 전날은 미리 예습해 온다는 권 씨의 교재는 오늘 배울 부분까지 연필 자국이 선명했다. 이곳에 모인 학생들은 찾아가는 한
종합
김진아 기자
2019.05.13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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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동(동장 조만조)은 어버이날을 맞아 지난 8일 오전부터 지역 어르신 1,000여명을 모시고 양주근린공원에서 경로잔치를 개최했다.이날 경로잔치는 양주동주민자치위원회에서 주관하고 양주동행정복지센터와 관내 사회단체협의회의 후원으로 개최됐으며, 어버이날을 맞아 효의 의미를 되새기며 노인공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식전 행사로 민속놀이인 윷놀이 및 투호경기로 흥겨운 분위기를 한껏 고취시켰으며, 각종 공연, 노인가요 열창, 행운권 추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이어져 참석한 어르신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김영준 주민자치위원장은 "오늘 행사가 지역사회를 위해 오랜 세월을 공헌한 어르신들에게 위안이 되고 즐거운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며 "어르신들이 존경받고 대접받는 사회를 만들어 가도록 최선을 다
이웃들
김진아 기자
2019.05.13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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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영축총림통도사(주지 영배스님)는 불기 2563년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지난 10일 양산시 하북면 행정복지센터에 저소득 어르신 및 경로당을 지원하는 봉축위문금 2000만원을 기탁했다.이번에 통도사에서 기탁된 성금은 하북면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어르신 150세대와 25개소의 경로당에 지원될 예정이다.통도사는 매년 부처님오신날을 봉축하며 하북면 저소득 어르신과 경로당에 봉축위문금 2,000만원 지원과 지역의 인재양성을 위해 보광중학교 및 보광고등학교에 각각 장학금 200만원 지원, 자비원을 비롯한 통도사 산하기관 22개소 100만원씩을 지원하고 있다.또 지난 4월에는 강원지역 산불피해 성금 5,000만원 전달, 5월 9일에는 진주 아파트 화재사고 피해자돕기 성금 3,000
이웃들
김진아 기자
2019.05.13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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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북어린이도서관은 오는 6월부터 어린이독서동아리 'The울림(林)'을 운영한다.The울림(林)은 우리말 '더욱'이라는 의미를 가진 '더'의 영어식 음차표현과 '우리'의 준말인 '울', 수풀을 뜻하는 한자인 '림'의 합성어로 '자연과 책을 통해 마음속에 울림을 일으키자'라는 의미를 포함하고 있는 이름이다. 매월 4주차 토요일마다 운영하는 The울림(林)은 상·하북면의 숲체험과 독서치료 책읽기를 통해 아이들의 심신을 건강하게하고 자연과의 교감을 증진시키고자 하는 것이 주목적이다. 오는10일부터 31일까지 상북어린이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접수가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홈페이지(http://sblib.yangsan.go.kr)를 통해 확인하거나 상북어린이도서관(☎392-59
이웃들
김진아 기자
2019.05.13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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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정초등학교(교장 김명숙)는 지난 22일 부터 26일까지 글벗누리 도서관에서 세계 책과 저작권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세계 책의 날 행사는 학생들이 책에 대한 흥미를 갖도록 유도하고 올바른 독서 습관을 기르기 위해 마련한 것이다.이번 행사는 주제별로 크게 7가지로 나눌 수 있다. 행사기간 내 가장 대출을 많이 한 반에 상품을 주는 △우리 반이 최고야, 전자도서관 이용법을 알려주는 △내 손안의 도서관, 행사기간 내 연체한 책을 반납하면 연체를 해지하고 정상대출을 해주는 △연체자에게 희망을 등이 있다. 이 외에도 △과월호 잡지 무료 배부 △압화 책갈피 만들기 △책 표지 퍼즐 맞추기 △저작권 퀴즈 풀기 등의 활동을 체험할 수 있다.압화 책갈피를 완성한 3학년 한 학생은 “꽃을 이용해 책갈피를 직접
교육
김진아 기자
2019.05.12 15: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