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양산시복지재단(본부장 이정우)에서는 넥센타이어(대표 강호찬)와 협업해 지난 2일 근로복지공단 양산지사에서 넥센타이어 양산공장 임직원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나눔박스 200개(2천만원 상당)를 직접 제작해 지역 저소득층 독거노인 가구에 지원하고 기탁식을 가졌다.이번 사랑나눔박스는 난방용품 17종(10만원 상당)으로 구성됐으며, 양산시복지재단 난방비 지원 사업비와 넥센타이어 후원금으로 조성됐다. 또한, 최근 사회공헌활동 업무협업을 협약한 근로복지공단 양산지사에서 장소를 제공해 더욱 뜻깊은 행사가 됐다.복지재단에서는 읍ㆍ면ㆍ동을 통해 겨울철 주거환경이 열악하여 추운 겨울을 힘들게 지내고 있는 저소득층 독거노인 200세대에 배분할 계획이다.이날 행사에 직접 참여한 넥센타이어 이현종
넥센타이어(대표이사 이현봉)가 관세청으로부터 `수출입 안전관리 우수공인업체(AEO: Authorized Economic Operator)`로 재공인과 함께 등급을 상향 조정 받았다.넥센타이어는 지난 2011년 국내 업계 최초로 AEO인증을 획득하였고 유효기간 도래에 따라 올해 다시 공인을 받았다. 이번 종합심사에서 엄격한 서류심사와 현장실사를 거쳐, 우수한 평가를 받아 A등급에서 AA로 상향 조정 되었다.AEO란 세계관세기구(WCO)가 무역안전과 원활화를 조화시키기 위해 마련한 개념으로,수출입 공급망 안전관리 기준을 바탕으로 각국의 세관당국이 법규준수, 내부통제 시스템, 안전관리기준, 재무건전성을 심사하여 기준을 통과한 기업을 공인하는 제도이다.AEO 인증을 획득한 업체는 수출입품목검사의 대폭적인
넥센타이어(대표 홍종만)가 본격적인 글로벌 공격경영에 박차를 가하기 위한 임원 승진인사를 단행했다. 이날 인사에서 신임 이현종 상무는 경영관리담당 상무로 승진하면서 재무·IR 등을 책임지게 됐다. 신임 박근형 상무는 최근 경쟁력이 급상승하고 있는 신차용타이어부문(OE)의 영업력을 맡아 현대 기아차 등 국내외 완성차업체의 시장확대를 책임지게 됐다. 천경우 상무도 최근 넥센타이어가 가장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연구소와 OE개발분야의 수장을 맡아 기술력 향상을 맡게 된다. 손동언 강용구 오세인 3인의 신임이사들은 각각 경영지원분야와 연구소, 창녕공장 프로젝트에서 엔지니어링 분야를 맡아 경영능력을 펼치게 된다. 넥센타이어의 이번 6명의 임원 인사는 지난해 회사 창립이후 사상 최대의 실적을 거둔 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