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4일까지 선착순 예약
만35~65세 양산시민 대상
10월 14일부터 1박 2일간

양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성관) 숲애(愛)서(徐)는 대사질환을 가진 양산시민을 위해 '2023년 하반기 숲애서 웰니스 힐링캠프'를 개최함에 따라 참가자 모집에 나섰다.

지난 5월 뜨거운 호응을 얻었던 상반기 행사에 이은 하반기 웰니스 힐링캠프는 오는 10월 14일부터 10월 15일까지 1박 2일간 운영된다.

이번 하반기 프로그램으로는 ▲숲속의 객실 1박 ▲치유 식사 2식 ▲대사질환 특강 1종 ▲싱잉볼·양산 꽃차 티 테라피 등 세 가지의 치유프로그램이 마련됐다.

뿐만 아니라 참가자는 자유 힐링 시간에 숲애서의 열 치유실(찜질방), 수 치유실(목욕탕)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이용할 수 있으며 건강관리를 위한 기념품도 제공된다.

웰니스 힐링캠프 신청기간은 10월 4일까지이며 숲애서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 예약으로 선착순 접수 가능하다.

참가대상은 만 35세~만 65세 미만의 대사질환에 관심 있는 양산시민이고 참가비용은 체험·식사·숙박을 모두 포함하여 1인실 9만 원, 2인실 16만 원, 4인실 30만 원이다.

숲애서 관계자는 "대사질환을 주제로 기획된 이번 힐링캠프를 통해 양산시민의 휴식과 건강증진에 기여하고 양산시에 건강한 여가문화 정착을 지원하는 치유시설로서 자리매김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숲애서'는 2023년 ▲한국관광공사 선정 추천 웰니스 관광지에 선정됐으며 2022년 ▲경남도 최초 산림청 산림교육센터 지정 ▲경남교육청 교육연수원 특수분야 연수기관 지정 ▲경남관광재단 선정 경남 대표 웰니스 관광지에 선정되어 전국을 대표하는 치유 전문시설로 거듭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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