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4일 광천문예회관에서
극단 홍성무대와 문화교류

양산문화예술회관 상주단체 '극단 아시랑'이 지난 24일 타·시도 교류공연을 위해 홍성군을 찾아갔다.

이번 공연은 '그대는 봄'으로 어느 시골 마을에 시집와서 50여 년 넘게 서로 의지하며 살아가는 세 할머니의 삶을 풀어낸 연극으로 광천문예회관 대공연장에서 80분간 공연했다.

이는 지난 6월 2일 충청남도 홍성군 상주단체인 극단 홍성무대가 양산문화예술회관에서 연극 패랭이꽃의 저항을 공연해 양산시민을 만난데 이어 양산문화예술회관 상주단체인 극단 아시랑이 연극 그대는 봄으로 홍성군민을 만나 양산시, 홍성군 양 지역간의 문화교류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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