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 공원 '사막화' 표현
워터파크 '라푼젤' 준비 중

김길만 작가가 디자인공원에 '모래로 만든 아프리카' 작품을 완성해 시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김 작가는 "지구의 온난화 기후변화로 사막화 되어 가는 아프리카 현실을 모래조각 작품으로 표현한거죠"라고 작품을 소개했다. 이어 워터파크에서는 독일 동화가 미국 디즈니에서 영화로 나온 '라푼젤'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 양산역 환승센터에는 통도사를 주제로 한 부조작품을 만들 예정이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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