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NC 3.0 사업단, 15일 지역상생의 장 마련

동원과학기술대학교(총장 손영우) LINC 3.0 사업단(장인성 단장)은 지난 15일 지역 상생 발전을 위해 산학협력협의체 기술교류회를 가졌다.

이번 기술교류회에는 한국산업단지공단 현장맞춤형 R&D 선정 사례를 소개((주)코웰 이경훈 이사)하고, 한국세라믹기술원 기업 지원 정책 소개(한국세라믹기술원 손경식 선임) 및 기술 고도화 사업 소개(한국생산기술연구원 허성보 박사)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후 양산시 경제 발전을 위한 산업 고도화 및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소통의 장이 마련됐다.

기술교류회에 참석한 양산하이브리드 MC 서영옥 회장은 "양산시 기업들이 산업 고도화를 이뤄내 지역 내 경제 발전을 위한 경쟁력 향상에 힘써야 한다"고 말했다.

장인성 사업단장은 "사업단에서 실시하고 있는 산학공동기술개발, 시제품 제작 지원, 현장애로기술 지도 등 기업지원 프로그램으로 지역 상생 발전을 위해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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