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정기운영위원회 실시
양질의 일자리 창출 '노력'

양산시노인일자리창출지원센터에서는 1차 정기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양산노인일자리창출지원센터(센터장 손석남)가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차별화된 양산만의 일자리 만들기에 총력을 다하기로 했다.

이에 지난 28일 2층 교육장에서는 10여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1차 운영위원회를 실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2년 결산·2023년 예산·집행 보고·사업실적·주요사업보고·2023년 2분기 사업계획·정책 제안 등을 논의하고 양질의 일자리 발굴에 대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시했다.

이 자리에서 참석한 위원 A 씨는 "양산만의 특성을 가진 차별화된 일자리를 만들어 타 지자체에서 밴치마킹 올수 있는 좋은 모델을 제시하여 모범사례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경제가 어려움을 극복하고 활성화되는 시기에 미리 대비할 수 있도록 센터에서 총력을 기울여 일자리 발굴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손석남 센터장은 "이날 회의에서 위원님들이 제시한 의견들을 업무에 적극 반영하여 센터만의 차별화된 맞춤형 취업알선과 밀착 동행면접으로 취업률을 높여 모든 구직자 분들이 환하게 웃을 수 있으면 좋겠다"며 "양자간의 협력과 소통을 통하여 해소할 수 있는 방안을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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