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부고속철2단계 공사 과제.................................................주제




양산구간 피해 커…적절한 대안 마련해야.............................부제


터널발파, 30여대 덤프 시내․ 국도 왕복운행...................................부제


양산 거대한 공사장 피해…울산과 역세권 공유돼야................부제




고속철이 가져다 줄 영향이 경제․ 사회적으로 막대한 이익을 끼칠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고속철이 가져다 줄 혜택 못지않게 2단계 양산구간 건설공사와 향후 고속철 통과로 인한 피해가 예상되어 적절한 대안이 마련되야 할 것이다. <편집자 주>




경부고속철2단계 양산구간 건설공사는 현대건설이 13-4공구인 웅상읍 주남리에서 동면 법기리 까지 9Km를 맡았으며 울주군 삼동면에서 웅상읍 주남리 까지 8.83km 13-3공구는 SK건설사가 맡아 각각 2008년 2월과 2009년 6월에 완공할 계획이다. 대부분이 천성․ 원효터덜을 뚫고 건설해야 하는 난공사로 장기간의 공사중 발파로 인한 소음․ 진동문제와 터널공사를 하는 경우 발생되는 엄청난 양의 사토와 지장물 처리문제, 지질 및 지반안정성 문제, 지하수 고갈문제, 사토운반 차량의 운행문제, 고가철도의 고속철 운행시 소음․ 진동 문제 등을 지역이 고스란히 안고 가기에는 너무나 큰 고통을 안겨주기 때문에 지역이 함께하는 공청회, 지역의 동의 등이 뒤따라야 할 것이다.



▽고속철 2단계개통 울산 역세권 공유돼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