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소방서, 심폐소생술 체험 부스
22~11월 13일까지 사진 전시도

2022 양산삽량문화축전 행사에 찾아온 한 시민이 심폐소생술을 체험하고 있다.
양산소방서(서장 박승제)는 오는 22일부터 11월 13일까지 23일간의 일정으로 가을의 정취를 가득 담은 '2022양산국화향연'에 체험부스를 운영한다.

황산공원 일원에서 펼쳐지는 이번 행사에서는 행사장을 방문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생명존중 문화를 확산시키는 심폐소생술 체험행사와 함께 소방활동 사진전시도 마련하기로 했다.

이날 주요 내용은 ▲비대면 소방활동 사진전시회 운영 ▲실습용 마네킹을 이용한 심폐소생술 체험행사 및 경연대회 진행 ▲연기소화기 체험 ▲주택용 소방시설(소화기 및 단독경보형감지기) 설치 집중 홍보 등이 있다.

박승제 서장은 "이번 체험 행사를 통해 자연스럽게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을 배우고 안전 문화에 관심을 갖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국화축제를 보며 안전도 배울 수 있는 이날 행사에 양산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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