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상노인대학서 피해예방 교육도

한국여성소비자연합 양산지부(지부장 류은영)는 소비자 피해 예방을 위한 소비자교육을 진행했다.

지난 23일 웅상노인복지관에서 웅상노인대학 학생에게 소비자안전과 피해예방, 1372소비자상담센터 안내와 보이스피싱, 개인정보 중요성에 대한 내용으로 교육을 진행해 참여자들의 올바른 소비생활에 보탬이 되었다. 이어 27일에는 양산시가족센터에서 결혼이민자를 대상으로 한 소비자교육도 전개했다.

류은영 지부장은 "이번 교육은 우리나라에 결혼이민자로 입국해 낮선 소비행태와 소비문화로 힘들었을 결혼이민자들이 대한민국에서 지혜로운 경제생활을 하는데 길잡이가 됐다"며 "앞으로도 소비자 교육을 활성화해 지역주민들이 올바른 경제활동이 이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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