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김두관 의원(61·김포갑)이 지난 14일 4.15총선 양산을 선거구 예비후보자 등록을 마쳤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시스템에 따르면 양산시 삼호로에 주소를 둔 김두관 예비후보자는 동아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제5대 행정자치부 장관을 지낸 경력이 있다. 또 1986년 집시법 위반으로 징역 8월 집행유예 1년을 처분받은 전과사항이 있다.

김 예비후보의 등록으로 양산을 예비후보자 수는 더불어민주당 3명, 자유한국당 4명, 새로운보수당 1명, 정의당 1명, 국민혁명배당금당 4명 등 총 13명이 됐다.

저작권자 © 양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