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9년 5월 15일 창간 35년

한국지역난방공사 양산지사(지사장 박창규)는 지난 4일 물금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백미 10kg 65포 기탁했다.

한국지역난방공사 양산지사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어 보람을 느끼며, 추운 겨울을 조금이나마 따뜻하게 보내기 바란다”고 말했다.
박종태 물금읍장은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해 사랑을 베풀어 준 것에 감사드리며, 따뜻한 나눔이 어려운 주민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웃을 수 있는 복지행정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