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일 양산 어곡동 '우규동별서'에 계류가 흐르고 단풍이 붉게 물들었다. 이 곳은 1992년 경남도 문화재자료 189호로 등록됐다. 별서는 선비들이 은둔하며 휴식을 즐기던 곳으로 한국 전통정원의 자연미를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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