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 양산시지부(지부장 최원일)와 물금농협(조합장 강윤학)은 지난 11일 양산시 원동면 농가를 찾아 농번기부족한 일손을 도왔다.

이번 농촌 일손돕기에는 양산시 관내 농협중앙회, 농협은행, 지역농협 임직원과 고향주부모임 회원 등 120여명이참여해 매실과 산딸기 수확 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최원일 지부장은 "농촌지역의 지속적인 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일손이 부족한 상황에서 적기에 매실과 산딸기 수확을 도와 농가소득증대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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