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 편견 해소·사회적 인식 수련교육
관내 초등생 3∼6 신청, 21일부터 모집

양산시 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들이 체험을 통해 장애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수평적 관계를 형성하는 바람직한 사회인식을 기르기 위해 청소년수련활동인증프로그램 2019 청소년사회공감 ‘눈으로 하이파이브’에 참가할 청소년을 모집한다.

총 2회로 운영되는 2019 청소년사회공감 ‘눈으로 하이파이브’는 다음달 8일 시각장애에 대한 이론 교육 및 시각장애체험과 점자의 원리를 배우고, 이어 15일에는 청각장애에 대한 이해 및 수화의 기초 배우기가 진행된다.

관내 초등학교 3학년∼6학년 연령의 청소년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모집은 오는 21일부터 20명 선착순 마감으로 접수한다.

접수방법은 양산시청소년광장 홈페이지(http://teen.yangsan.go.kr-정보마당-공지사항)에서 필요서류를 작성하여 청소년문화의집(양산시 모래들길 57-57, 웅상문화체육센터 4층)에 방문하거나 이메일(onetwolove@korea.kr)로 접수하면 되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청소년문화의 집(Tel : 055-392-5996~7)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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