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노인일자리창출지원센터(센터장 정남주)가 보건복지부 평가에서 좋은 성적을 받았다.
양산시는 지난 8일 센터가 인력파견형사업 성과진단에서 1그룹 1순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성과에 따라 인센티브 7백만원도 받았다.
이번 평가는 취업달성률과 신규구직자발굴수, 1인당 평균 참여기간, 1인당 월평균급여, 신규수요처 발굴수 등을 종합 평가했다.
정남주 센터장은 "지난 2017년 개소 후 현재까지 988명의 취업을 달성했다. 어르신들이 희망찬 일자리로 활기찬 100세 인생을 살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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