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 단체와 협약으로 의료지원 힘써

 

 의료법인 예성의료재단 양산 베데스다병원이 지난 5일 물금의용소방대·물금여성의용소방대와 업무협약을 맺었다. 
 베데스다병원 줄기세포임상센터 강당에서 진행된 업무협약은 환자의뢰, 진료편의 및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양 기관의 상부상조를 바탕으로 긴밀한 협력체계 유지를 목적으로 진행됐다. 
 베데스다병원은 지난 2012년 양산소방소와 협약을 맺고 꾸준한 지원을 이어나가고 있으며, 이번 물금의용소방대와의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는 지역민들의 원활한 의료제공을 위해 노력할 것을 밝혔다. 
 구인회 베데스다병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물금의용소방대원들의 건강과 나아가 가족들의 건강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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