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 양산시지부(지부장 최원일)는 제2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 당선자 6명과 함께 김일권 양산시장을 만나 농정간담회를 가졌다고 지난 18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 참석자들은 농업·농촌 발전과 농업인의 실익 향상을 위한 사업 발굴 등 공동협력을 위한 다양한 의견 교류 및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김일권 시장은 당선축하 인사와 함께 앞으로 양산시 농림축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고, 시에서도 농가소득 증대와 농업기반 강화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최원일 지부장은 당선인들에게 지자체와 농·축협이 협력해 농림축산업 발전과 농가소득 5천만 원 달성 위해 다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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