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토문화예술인회 가수 최천일 씨가 “보릿고개“을 열창하고 있다.

양산역 3번 출구 특설 무대

10개 단체 매주 화요일 공연

 

중앙예술봉사단(단장 오성일) 2019년 첫 무료공연이 지난 12일 양산역 3번 출구 특설무대에서 약 300여 명의 관객들이 참석한 가운데 화려하게 막을 올렸다.

이날 무료공연에는 10개 문화예술봉사단체에서 13개팀이 출연하여 오성일 단장과 시야 가수의 유머와 재치로 진행해 관객들로부터 환호와 박수갈채를 받았다.

오성일 단장은 올해 첫 공연인돼 너무 많은 사람들이 오신 것 같다. 의자가 모두 200개가 넘는되도 불구하고 자리가 너무 부족한 것 같아 미안한 생각이 든다.

오늘 공연은 우리 협회소속 단체장들이 직접 출연한 공연으로 보다 뜻 깊은 공연이다. 매주 화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이곳에서 펼치는 공연은 보다 더 품격있고, 흥이 있고, 신바람나는 공연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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