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술, 영어, 수학, 스포츠, 음악, 미술 등 한자리서
CARE 360˚시스템, 학습과 활동 등 입체적 조명
모든 수업 실시간 CCTV 확인

 

한창 친구들과 재미나게 놀 나이인 민규(7세)는 오늘도 투정을 부리듯 이른 아침부터 엄마와 함께 학원버스를 기다리고 있다. 오후에는 차량으로 30분 정도 소요되는 Y학원의 과학 교실이 민규를 기다리고 있다. 게다가 월·수 금요일 1주일에 세 번, 부산 동래의 한 백화점 문화센타에서 바이올린 수업이 있다. 민규에게는 하루에도 몇 번씩 학원을 옮겨다녀야 하는 과정이 정말 짜증스러운 일이다.

또한 버스 기사의 급한 운전도 민규에게는 곤혹스럽다. 버스가 갑자기 급 정지라도 할 때면 속이 메슥거리고 토가 나올 정도다.

민규 엄마도 이런 상황을 잘 아는 터라 항상 불안한 마음으로 노심초사하고 있다.

 

물금 증산 신도시에 논술은 물론 영어, 수학, 스포츠, 음악, 미술부터 개인 학습과 휴식까지 담은 All in One 공간인 신 개념 학원이 들어선다.

국내최초 one-stop시스템을 구축한 아이원(원장 김도형)아카데미는 ‘아이의 요구’에 반응하고 ‘수 많은 질문’에 대답하고 ‘학원의 미래’에 화답하는 교육 이념을 갖고 오는 4월 1일 개원 예정이다.

전체 면적 700여 평 5층으로 마련된 교육 공간은 1층은 수영장, 2층에는 북 카페와 미술 공간, 3층에는 태권도와 스튜디오, 4층은 음악과 소공연장, 5층에는 영어와 수학, 인라인 스케이트장이 들어서는 등 운동부터 공부, 예술 등 다양한 모든 교육이 한자리서 이뤄진다.

7세부터 13세 아이를 대상으로 하는 아이원은 ‘모든 아이’에게 ‘똑같이’ 적용돼 온 학습의 방법과 조언들을 철처히 배제한다.

획일적인 교육에서 잃어버린 자신만의 균형감각을 찾아 아이의 학습 성향을 파악하고 아이의 학습 속도를 존중하는 등 아이 스스로 주도적인 학습을 완성할 수 있도록 학습 방향을 설정하고 만반의 준비를 다하고 있다.

또한 자신만의 균형을 잃은 아이와 자신만의 꿈을 꾸지 못하는 아이에게 꿈과 희망을 키울 수 있도록 CARE 360˚시스템을 적용한다.

아이원의 CARE 360˚시스템은 아이를 바라보는 다양한 시각의 합산물이다.

총괄원장의 통찰력있는 시각과 각 파트 부원장님의 전문적 시각, 멘토의 공감적 시각, 생활/행정매니저의 체계적 시각 등이다.

한 명, 한 명의 시각들이 모여 만드는 CARE360˚은 학습과 활동은 물론 멘탈까지 전방위적으로! 입체적으로! 조명된다.

아이원이 아이들을 바라보는 시각의 합은 언제나 360˚이다.

교육 프로그램을 들여다 보면 우선 공부에서 운동까지 모든 걸 한자리에서 다 해결한다(onestop system). 또 여러 번 차를 타지 않고 요트와 승마, 펜싱, 인라인하키, ‘가자’ 역사기행 등 다양한 아웃도어 프로그램을 활성화해 직접 체험하고 느끼게 한다.

또한 마이 드림토링(My Dream+Mentoring) 시스템을 운영해 각 분야 전문가를 직접 연결, 아이 스스로 즐거운 마음으로 움직이고 자발적으로 꿈을 성취할 수 있도록 한다.

아이원은 아이들의 학원생활을 궁금해 하는 부모들에게 갈증을 풀어주는데 부족함이 없다.

아이원에 도착하고 매 수업 시작할 때마다 문자로 알림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모든 수업을 실시간으로 CCTV로 확인이 가능하다.

또한 전과목 합리적인 수강료는 물론 비교적 한산한 시간인 오전시간에는 아이들 교육에 지친 부모들을 위해 수영과 합창, 미술 등 10여 개의 학부모 클럽을 운영, 부모들의 휴식과 회식 시간을 마련할 계획이다.

김도형 원장은 “아이원은 국내 최초 one-stop시스템을 구축해 따분하고 지친 기존의 교육방식에서 탈피, 아이들 스스로 흥미를 가지고 주체가 돼 수업을 진행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면서 "아이들이 더욱 더 큰 꿈과 희망을 키울수 있도록 노력하고 아이들 교육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학부모 설명회는 이달 23일 갖는다. 문의는 055) 362 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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