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1월 출범 후, 복지분과 첫 회의 개최

 

  양산시 정책참여 행복위원회(위원장 이상표)는 지난 15일 양산시청 의정협력실에서 첫 분과위원회를 개최했다.

정책참여 행복위원회는 「더 큰 변화, 더 행복한 양산」을 시정비전으로 민선 7기의 정책목표인 △활기찬 경제 △행복한 교육 △따뜻한 복지 △쾌적한 도시 △통하는 행정 에 맞춘 5개의 분과로 구성돼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복지분과 첫 회의로 복지분과 위원들과 관계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복지정책과 관련한 각 위원들의 의견을 발표하고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다양한 복지분야를 연령별·계층별로 세분화해 각 위원별로 담당할연구과제를 정하는 등 더 행복한 복지 양산을 만들어 가기 위한 앞으로의 방향모색과 각오를 다지기도 했다. 

김정희 복지분과위원장은 “복지분과는 따뜻한 마음을 가지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며 “위원들 모두 따뜻한 마음을 가지고 위원회 활동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양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