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영석 의원(사진 왼쪽)과 서형수 의원이 본사를 방문했다.

 자유한국당 윤영석 국회의원(양산 갑)이 지난 7일 신년 인사차 본사를 내방해 윤규현 대표와 대담했다. 이에 앞서 더불어민주당 서형수 국회의원(양산 을)이 신년 인사차 본사를 내방해 윤규현 대표와 대담했다. 

 이날 윤영석 국회의원(자유한국당 수석 대변인, 국회 기재위 간사)와 서형수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일자리 수석 부위원장, 국회 기재위)은 최근의 경제동향은 사실상 모두가 어려운 시절이다.

 이럴수록 우리 국민들이 하나같이 힘을 모아 힘든 시기를 잘 벗어나야한다. 정부와 국회에서도 여.야를 떠나 우리 국민들이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고 있다.

 열악한 환경 속에서 창간 30주년을 맞고 있는 양산신문이 그동안 양산의 대표 언론사로서의 그역할을 충실히 해 왔다며 그동안 노고에 격려의 말씀을 드린다. 

 언론사의 경영도 이제는 시장원리에 따라 경영방침이 달라지고 있는 시대이지만, 직필정론(直筆正論)으로 지역발전과 더불어 지역언론 발전에 혼신을 다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윤규현 대표는 지역언론의 어려움을 이해 해주시니 감사합니다. 양산신문과 양산일보, 그리고 교차로가 한데 어우러져 한지붕 세가족이 되었습니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 이처럼 몸집을 불리는 결단을 내리기에는 참으로 힘이 들었습니다. 양산신문이 두배 세배로 커진 몸집 만큼 앞으로 더 많은 노력들을 해야한다는 새로운 각오로 새롭게 새출발을 할 것입니다.

 두분이 국회에서 하시는 일들을 우리 시민들에게 홍보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많은 지도편달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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