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속의 봉사자들 정신과 육체 휴식
3지역 14개 클럽 라이온, 600명 참석
신입 회원 43명 뱃지 달고, 봉사 선언

이필남 지구총재가 3지역 클럽 회장들과 악수를 나누며 입장하고 있다.
이필남 지구총재가 박범수 3지역 부총재에게 지역사업봉사금을 전달하고 있다.
박범수 3지역 부총재가 이필남 지구총재에게 LCIF교부사업비를 전달하고 있다.
조용순 지구부총재가 박범수 3지역 부총재에게 봉사금을 전달하고 있다.
서민조 3지역 부총재 협의회장이 박범수 3지역 부총재에게 봉사금을 전달하고 있다.
이필남 지구총재가 공로자 감사패를 전달한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이필남 지구총재가 박범수 3지역 부총재에게 감사패를 전달한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양산 매화라이온스 클럽 회원들이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신입 회원들이 선서후 지구임원들과 기념촬영하고 있다.

 국제라이온협회 355-D(울산.양산)지구 2018-2019 제3지역 합동월례회 및 한마음체육대회가 지난 27일 웅상체육공원에서 개최됐다.
 이날 합동월례회 및 한마음체육대회에는 이필남 지구총재와 조용순 지구부총재, 서민조 3지역부총재 협의회장, 박범수 3지역 부총재, 윤영석 국회의원, 3지역 14개 클럽 600여명의 라이온들이 참석했다.

이필남 지구총재가 축사를 하고 있다.

 이필남 지구 총재는 이날 축사를 통해 금회기 저는 `나눔의 행복 함께하는 라이온`이라는 주제로 355-D(울산.양산)지구 전 라이온 여러분과 함께하고자 합니다. 
 특히 이번회기에는 지역을 중심으로 튼튼한 지구, 강한 클럽을 만들기 위해 클럽의 활동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 연수교육 강화, 지역별 LCIF교부금사업 등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많은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그 어느 해 보다도 지역 부총재의 열정과 협조로 세계 속의 봉사자인 우리 라이온 여러분은 우리 지역의 소외된 곳에 희망의 등불이 되고, 이들에게 삶의 변화를 가져다 줄 수 있도록 노력 할 것입니다.

 또 세계는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이에 우리도 변화에 맞는 봉사사업을 계획하고 추진한다면, 보다 더 발전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현재까지 이룬 성과에 만족하지 말고, 이제부터 시작이라는 생각으로 내가 살고 있는 지역사회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앞장서 주실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조용순 지구부총재가 축사를 하고 있다.

 조용순 지구부총재는 축사를 통해 합동월례회의 본연의 참뜻을 이해 하시고, 각 클럽의 봉사사업과 활동사항, 클럽회장들의 리드쉽을 면면히 살펴서 앞으로 라이온 지도자로서 발전하고  성장하는데 밑거름이 되는 그런 자리가 되었으면 합니다.
 합동월례회와 한마음체육대회를 통해 각 클럽에 우수한 사업과 활동을 벤치마킹하여 더욱 더 클럽의 발전을 도모하는데 원동력이 되어 주십시오.
 "지금 부산지구는 세계적으로 홍보물을 제작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우리지구도 인재를 육성하여, 멀지 않은 미래에 국제회장을 선출시키는 세계적인 지구를 한번 꿈꾸고 준비합시다. 

 오늘 월레회 및 한마음체육대회는 정말 뜻 깊은 자리가 될 것입니다. 오늘 이 자리는 여러분을 위해 마련된 자리인 만큼, 여러분이 주인공이다"며 355-D지구의 발전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자고 말했다.  

박범수 3지역 부총재가 축사를 하고 있다.

 박범수 3지역 부총재는 축사를 통해 그동안 지역사회를 위해 아낌없이 헌신해 오신 3지역 역대 부총재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이번 3지역 합동월례회 및 한마음체육대회는 3지역 라이온 가족이 서로 함께 어울려 운동도 하고, 담소도 나누며 우정을 다지는 화합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윤영석 국회의원이 축사를 하고 있다.

 윤영석 국회의원은 축사를 통해 오늘 이렇게 좋은 행사에서 축사를 하게됨을 정말로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우리 양산지역 각계 각층에서 활발히 활동하시는 라이온 여러분들을 뵙기에 정말 감사함을 느낍니다.
 우리는 지금 국가적으로나 지역적으로 많은 변화를 겪고 있는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 양산은 하나 입니다. 저는 늘 여러분들의 의견을 잘 받들어 열심히 의정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 시민들이 하나되어 한번 더 도약할 수 있도록, 라이온 여러분들이 구심점이되어 주시기를 바랍니다. 우리 양산의 발전을 위해 최대한 많은 예산을 확보하도록 하겠다라며, 양산의 발전을 위해 양산의 하나된 힘으로 함께 나아 가자라고 말했다. 

서민조 3지역 부총재 협의회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서민조 3지역 부총재 협의회장은 축사를 통해 우리 라이온들이 그동안 지역사회에 열심히 봉사하고, 열심히 헌신한 결실인 듯 오늘 정말 날씨가 좋은 것 같습니다.
 3지역 라이온들에게 용기를 북돋아 주기 위해 참석 하신 이필남 지구총재님을 비롯한 지구 임원들의 참석에 다시 한번 더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국제라이온스협회 355-D(울산.양산)지구 3지역 합동월례회 및 한마음체육대회는 3지역 14개 클럽 600여명의 라이온들이 함께 자리하며, 서로 소통하고, 화합하고 대동단결하는 한마음축제의 장이 될 것입니다.
 우리 3지역 600여명의 라이온들은 `나눔의 행복, 함께하는 라이온`이란 지구총재님의 슬로건에 맞게 지역사회에 열심히 봉사하고, 열심히 헌신하며 나눔의 보람을 느끼고 있습니다.
 그리고 늘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라며, 오늘 이 자리가 그동안 지역사회에서 봉사하고 헌신하는 라이온들의 정신과 육체에 잠시 여유를 주는 즐거운 휴식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43명의 신입 회원이 가입한, 이날 행사에서 그동안 국제라이온스협회 355-D(울산.양산)지구 발전을 위해 노력한 라이온들에게 총재패와 감사패, 부총재패, 지대위원장패가 주어졌고, 이필남 지구총재가 박범수 3지역 부총재에게 지역사업봉사금을 전달했다.
 또 조용순 지구부총재와 서민조 3지역 부총재 협의회장이 박범수 3지역 부총재에게 지역사업 봉사금 및 격려금을 전달하고, 양산L.C와 양산목련L.C가 이필남 지구총재에게 LCIF교부금사업비를 전달했다.
 한마음체육대회는 전체 라이온들이 참가하는 OX퀴즈와 2인 삼각달리기, 단체줄넘기, 에어봉에 이어 라이온들의 장기와 노래자랑 등으로 오후 늦게까지 이어진 국제라이온스협회 355-D(울산.양산)지구 3지역 라이온들의 축제의 장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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