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 소통 강화로 각종 생활민원 신속 처리
양산시(시장 김일권)가 `카카오톡`을 통해 각종 생활불편 민원을 접수하고 처리결과를 통보하는 서비스를 시작한다.
양산시는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시민 생활과 관련한 각종 민원에 즉각적으로 대응키 위해 23일부터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서비스는 카카오톡을 이용하는 시민이면 누구나 친구맺기 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친구맺기는 카카오톡에서 `양산시`를 검색한 후 `친구 추가` 버튼을 누르는 것으로 손쉽게 가능하다. 카카오톡 친구맺기 후 1:1 대화를 통해 시에 제기하고자 하는 불편사항이나 생활민원, 시정문의 및 제언 등을 입력하면 시청 공보관실의 관리자가 내용을 확인해 담당부서를 통해 처리토록 하고 그 결과를 카카오톡으로 전송하는 방식의 서비스다. 스마트폰 이용자면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이용할 수 있고, 대화내용은 민원인과 관리자만 볼 수 있는 등 비밀유지도 가능해 호응이 클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카카오톡 플러스 서비스를 통해 신속한 민원 대응은 물론 각종 시정정보의 전달과 재난ㆍ위급상황 시 시민에게 전달하는 채널로도 적극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김태호 기자
kth205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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