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동새마을협의회(회장 김원수)ㆍ부녀회(회장 이애경)는 지난 5일 중앙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사랑의 고추장 나눔`행사를 가졌다. 
　이날 담근 3백만원 상당의 고추장은 중앙동 관내 경로당 및 홀로어르신, 장애인 등 직접 고추장을 담그기 힘들며 돌봄이 필요한 70여 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애경 부녀회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행사를 통해 중앙동 이웃들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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