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우리 문화 찾기

 양산시 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2일 청소년들이 다양한 문화를 체험해 봄으로써 우리 문화의 멋을 알고 우리 문화에 대한 자긍심과 문화적 감성능력을 기르는 프로그램인 `2018 청소년문화체험 문화마실 2기`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청소년들에게 전통과 현대문화의 비교체험을 통해 문화의 흐름을 이해하고 문화적 감수성을 기르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을 기대되는 이번 행사는 오는 20일 시청자미디어센터를 방문해 현대 미디어에 대한 이해와 뉴스체험을 실시하며, 27일에는 하북면에 위치한 도예촌을 방문해 직접 도자기를 만들어보며 우리 전통문화의 가치에 대하여 공부한다.
 모집은 지난 2일부터 관내 초등학교 3, 4, 5, 6학년 연령의 청소년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모집인원은 25명으로 선착순 마감이다. 
 접수방법은 양산시청소년광장 홈페이지(http://teen.yangsan.go.kr)에서 필요서류 작성 후 청소년문화의집 방문 또는 이메일(ok0403@korea.kr)로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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