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9년 5월 15일 창간 35년

　양산시는 지난달 30일 공공도서관과 작은도서관의 상호협력 및 직원 간 교류의 장을 마련하고, 자원봉사자들의 견문을 넓히기 위한 작은도서관 워크숍ㆍ문화탐방을 실시했다. 
　시에 설립 등록된 작은도서관은 총 62개관으로 이번 워크숍 작은도서관 운영자 워크숍ㆍ문화탐방에는 관내 작은도서관 자원봉사자 70여명이 참여해 창원 지혜의 바다 도서관 및 김해 율하도서관 등을 견학하며 운영 노하우와 경험을 얻고 각 도서관 간의 정보교류로 작은도서관 상호협력의 장을 마련했다.  
　김일권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작은도서관 운영활성화를 위해 항상 노력하는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하다"며"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과 교육을 통해 전국 최고 수준의 작은도서관 환경을 조성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