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위로 인해 지친 가축의 질병예방을 위해 지난 27일 양산시와 농협중앙회양산시지부(지부장 신용인), 양산기장축산업협동조합(조합장 권학윤)은 가축 스트레스 예방과 면역력을 높이기 위해 면역증강제 비타컬춰400포를 관내 양돈농가 37농가에 지원했다. 이번 사업으로 여름철 더위에 따른 스트레스 완화 및 가축폐사율 절감으로 농가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해걸 농업기술센터장은 "관내 축산농가에서 장기간 폭염 이후 면역력이 저하되어 환절기에 발생할 수 있는 가축의 질병 발생 피해가 없도록 각별한 관리와 주의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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