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9일 소주동 자연나라어린이집(원장 이미나) 원아들과 보육교직원이 소주동주민센터(동장 김영학)를 찾아 어려운 이웃돕기 성금 20만 원과 이웃사랑 공유물품(아동의류 3박스)을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지난달 17일 어린이집 연례행사인 `영어마을 축제`행사를 하면서 함께 개최한 아나바다 장터 행사수익금 전액과 수집된 아동의류를 기탁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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