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정근 서장을 비롯한 각 과장들이 선거사범 처리상황실 현판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양산경찰서(서장 손정근)는 오는 10월 28일 실시되는 국회의원 재선거와 관련된 선거사범의 신속, 공정한 수사상황처리 등을 위해 수사과 지능범죄 수사팀 사무실에 선거사범 처리 상황실현판식을 지난달 28일 갖고 비상 단속 체제에 돌입했다.

양산경찰서는 선거일정에 따른 단계별 단속계획을 수립, 시행하고, 수사, 정보, 보안, 사이버 수사요원 등 각 기능 전문 경찰관으로 구성된 선거사범 수사전담반 인원을 증원해 112순찰차와 형사기동차등을 기동대응반으로 추가 편성, 24시간 상시 단속체제를 가동해 금전선거, 흑색선전, 선거브로커를 이용한 사전선거운동 등 불법행위를 집중 단속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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