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배구단은 오라 서포터즈의 응원에 힘입어 열띤 경기를 벌였으나 아쉽게 패하고 말았다.
양산시 배구단은 응원해준 서포터즈와 함께 기념촬영을 하며 응원해 준 서포터즈에 감사의 마음을 표시하기도 했다.
서포터즈에 참여한 김경애씨(창원시 신월동, 40세)는 "올해는 우리 창원에서 각 경남 도시를 초청하여 체전이 이루어지는 만큼 타도시 사람들까지 함께 기쁨을 나눌 수 있도록 더 열심히 서포터즈에 참여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손상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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