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출마의 변


양산에는 양산 사람이 필요합니다. 양산 사람이라 하여 양산태생만을 말하는 것은 아닙니다. 적어도 일정기간은 양산에 살고, 양산을 위해 고민한 사람이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저는 양산에서 태어났습니다. 제가 태어나기 전 저희 집안은 400년을 양산에서 살았습니다. 지금 양산에 살고 있습니다.


두 번째 양산에 무엇이 필요한 가를 알고 양산에서 무엇을 해야 하는지를 압니다. 양산은 부산과 울산이라는 대도시의 틈바구니에서 교육, 문화, 교통, 도로 여건 등 모든 측면에서 대도시의 단점과 농촌지역의 단점만을 안은 채 기형적으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는 양산을 아는 도시전문가가 필요합니다.


세 번째 급격히 팽창하고 있는 도시 양산은 그 팽창의 중심에 젊은 층이 있습니다. 젊은 층의 생각과 시대의 흐름을 읽지 못하고는 지역을 이끌어 갈 수 없습니다.


시대 변화의 핵심을 잘 알고 이끌어 갈 40대의 젊은 리더십을 양산은 필요로 하고 있습니다.


외람 됩니다만, 양산은 제가 압니다. 믿고 맡겨주십시오. 우리 양산의 발전을 위해 이 몸 바치겠습니다.



2) 공약


>>경제


- 양산의 기업이 안정적인 기업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 고용안정, 근로환경 개선에 더욱 주력하겠습니다.


- 글로벌 시대에 걸맞는 양산의 경제 인프라를 구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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