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대 총선 문화예술 토론회
26일 양산문예회관 소공연장서

제22대 국회의원선거 후보자 4명이 양산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처음으로 한 자리에 모였다.

양산신문사가 주최하고 '양산의 예술과 문화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이하 '양산예사모')이 주관하는 제22대 총선 후보자 초청 토론회가 26일 오후 6시 양산문화에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열렸다.

이날 토론회는 양산갑 윤영석·이재영 후보, 양산을 김두관·김태호 후보를 비롯해 양산 문화예술인 100여 명이 참석했다.

양산시 문화정책의 현주소를 살펴보고 앞으로의 양산문화 발전을 위해 각종 현안들을 정책화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토론회는 국악 앙상블 기린아의 연주와 바리톤 박유준의 식전 공연에 이어 내빈소개, 현안질문 및 답변 순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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