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연속…일간 전환 후 4회째

양산신문이 양산지역에서 유일하게 2024년 경상남도 지역신문발전지원사업 우선지원사업 대상사에 선정됐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선정이자 2019년 5월 일간신문으로 전환한 이후 네 번째 선정이다.

경상남도 지역신문발전위원회는 지난 26일 지역신문발전지원사업 우선지원사업 대상 14개 사와 일반공모사업 대상 20개 사를 선정해 발표했다.

우선지원사업 대상사는 양산신문㈜을 비롯해 ㈜경남신문사, ㈜경남일보, ㈜경남도민일보사 등 일간신문 4개 사와 ㈜주간한산신문, ㈜거제신문사 등 주간신문 10개사가 선정됐다. 우선지원사업에 선정되면 1년간 기획취재, 취재편집환경개선, 지역참여사업 등의 지원을 받게 된다.

일반공모사업 대상사는 ㈜경남도민신문, 경남매일신문(주), (주)경남연합일보닷컴 등 일간신문 3개 사와 사천신문㈜, ㈜밀양신문 등 주간신문 17개 사가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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