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성미)는 지난 22일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공익활동) 참여자 75명을 대상으로 현장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안전교육에서는 봄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예방수칙 및 작업 중 넘어짐 방지 교육이 이루어졌으며, 현재 삼성동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들은 관내 인도 및 공원 등 지역 내 환경정비 활동을 위해 애쓰고 있다.

이성미 삼성동장은 "봄철 호흡기 질환에 대비해 마스크 착용을 당부하고, 작업 중 넘어짐 사고의 위험이 있는 만큼 안전사고에 유의하면서 노인일자리 사업에 참여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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