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명품혁신 제3호 공약 발표
"민자 6조원 유치 발전의 전화"

 

윤영석 예비후보(양산갑구 , 국민의힘 )는 지난 21 일 시청 프레스센터에서 '양산메디허브 시티 개발 공약' 을 발표했다.

윤 예비후보는 양산부산대 부지에 민자 6 조 원 이상 유치해 양산 도약의 발판으로 삼고 해운대 센텀시티 이상 랜드마크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윤 예비후보는 부산대 보유 토지의 매각대금의 국고귀속으로 민자 개발을 가로막고 있었던 '국유재산법' 과 '국립대학회계법(윤영석대표발의 )'을 국회통과를 이끌어 내 제도적 돌파구를 21 대 국회에서 이미 마련해 놓았다. 한편, 윤 예비후보는 양산부산대 부지 개발을 위해 ▲고밀도·복합 개발을 위한 '공간혁신선도 구역'지정 ▲첨단 기업 신규 유입을 위한 파격적인 인센티브 제공 안으로 ▲바이오 등 국가첨단전략산업 투자 토지매입 ▲건축비 세액 공제 ▲본사 양산 이전시 법인세율 50% 및 고용 증대시 상속세 감면하고 ▲양산부산대병원과 시너지를 위해 ▲세계적인 장기이식센터 ▲융합과학기술전문대학원 ▲수의과대학 신설 등으로 바이오메디컬 연구 거점 조성한다는 복안이다 .

▲필수 인프라 보강으로 '양산문화예술의 전당' 및 시민공원 건설(윤 예비후보, '24 년 국비예산 종합운동장 사업비 49 억 원 전격 국회 통과) ▲부지 관통 지하차도 건설 등 한강 이남 최대 의료복합단지를 조성할 예정이다 .

윤 예비후보는 "부산대부지 획기적 개발을 위한 국립대학회계법을 국회 대표발의로 통과시켰고, 민자 6 조원 유치 및 센텀시티 이상 랜드마크 건설로 인구 50 만 양산 발전의 전환점으로 만들겠다"고 했다.

또한 "특히 현 정부의 공간혁신선도 사업, 공공기관 유치는 중앙정부와 원팀이 되어 강력한 정치력을 발휘해야 하는 사안으로 지금이 바로 골든타임이다." 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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