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with people전 개최
웅상지역 13명 작가 참여

웅상지역 서창동에 위치한 갤러리틈(관장 최정원)에서는 제1회 with people전 '탐나는 소품전'이 한창 열리고 있다.

이번 전시는 지역 내 작가로 김길중·김도희·권순영·남소희·박금선·박은옥·배유미·복정옥·유민아·유현우·이석순·장경애· 전정희 화가 등 총 13명이 참여해 32개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최정원 관장은 "웅상작가들의 활동 영역을 넓혀 주고 좋은 작품을 알리는 취지 아래 이번 탐나는소품전을 열게 됐다"며 열정적으로 작업하는 숨은 작가들의 작품을 알리고 지역 문화예술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양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