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이 많이 있네요"라고 황산공원에서 쑥을 캐는 시민이 전한 말이다. 지난 15일 양산은 낮 기온 22도까지 오르며 따뜻한 봄 햇살이 내려 앉은 황산공원에 삼삼오오 짝을 이뤄 쑥을 캐는 사람들이 공원 내 곳곳에 자리를 꿰차고 있었다.
반수현 기자
bsh3363@ysilbo.com
"쑥이 많이 있네요"라고 황산공원에서 쑥을 캐는 시민이 전한 말이다. 지난 15일 양산은 낮 기온 22도까지 오르며 따뜻한 봄 햇살이 내려 앉은 황산공원에 삼삼오오 짝을 이뤄 쑥을 캐는 사람들이 공원 내 곳곳에 자리를 꿰차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