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작가 소품 ‘봄’ 특별컬렉션展
15~31일까지 40여점 전시·판매

진선주 '시선…머물다', oil on canvas, 53x40.9cm
진선주 '시선…머물다', oil on canvas, 53x40.9cm

갤러리휴(관장 최현미)에서는 찬란한 새봄을 맞이하고자 경남지역의 우수한 중견 작가들의 소품 위주의 컬렉션 전 '봄'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는 오는 15일부터 31일까지 최현미 관장을 포함한 13명의 활발한 작품활동을 펼치는 작가들이 참여해 40여 점의 작품과 소품이 전시된다.

전시에 참여하는 지역 작가로 ▲양산 최현미·임의복 작가 ▲진주 임봉재·김우연·최원미·장소현·진선주·강혜인·김동관 작가 ▲창원 김주현 작가 ▲김해 윤병성·이영숙 작가 ▲ 부산 황보연이 작가 등 총 13명이다.

이번 전시에 앞서 일본 교토에서 개최한 '2024 한국 현대미술 국제 그랑드 페스티벌'에 참여한 작가들로 전시 분야는 그림 10호 12 작품과 소품 36 작품이 전시되며 20~50만원으로 다양한 작품을 구입할 수 있다.

최현미 관장은 "이번 전시는 중견 작가들의 작품과 소품을 특별한 가격으로 누구나 소장 할 수 있도록 판매 위주로 한 특별 전시라 할 수 있다"며 "갤러리휴에서 전시되고 있는 멋진 작품을 통해 새 봄을 만끽하며 힐링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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