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상회야라이온스클럽(회장 정윤지)이 지난 8일 (재)양산시복지재단 웅상종합사회복지관(관장 오경)에 취약계층을 위한 봄 이불 12채(6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이날 후원한 이불은 취약계층의 쾌적한 생활환경을 만들어 드리기 위해 계절의 변화에 맞춰 준비한 것으로 그 의미를 더했으며, 지역 내 취약계층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웅상회야라이온스클럽 정윤지 회장은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지역 내 이웃들에게 도움을 드리고자 하는 마음에 회원들과 함께 준비하였다"고 지원의 취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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