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춘 삼성한의원 원장
이성춘 삼성한의원 원장

약으로 혈당을 낮추면 더 빨리 죽음을 맞이하게 되니, 약을 먹는 것이 더 나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가장 최근의 연구 결과는 2008년 2월에 발표되었는데 미국 정부가 실시한 대단위 연구 프로젝트로 혈당 조절이 당뇨병 환자들을 심장병으로 보호할 수 있는지에 관한 연구였습니다.

연구자들은 연구 기간이 18개월 남았는데도 연구를 중단해야 했습니다.

당뇨약이 혈관에 무리를 주어 너무 많이 죽기 때문이었습니다.

당을 약으로 낮추는 것이 심혈관계 질환 사망률을 무려 250%나 높였음이 밝혀졌습니다.

똑같은 연구 결과는 40년 전인 1969년 연구에서도 나왔습니다. 1969년 사용한 약과 2008년 연구에 사용한 약은 같은 계열의 약이었습니다.

휘태커 치료소에서는 즉시 경구용 당뇨병약을 중단하게 하였고 이런 약들을 끊음으로써 심근경색으로 인해 죽을 확률을 250%나 낮출 수 있었습니다.

휘태커 박사는 당뇨병약의 부작용에 대해 강력한 경고를 전합니다. 인슐린 주사는 체중 증가와 고혈압의 위험을 높인다고 경고하고 있습니다. 당뇨 치료제는 크게 경구용 혈당강하제와 인슐린 제제로 구분됩니다.

경구용 혈당강화제는 인슐린 분비 촉진제, 인슐린 저항성 개선제 경구용 혈당강하제가 2가지 이상 혼합된 복합제 등이 있습니다.

당뇨병 치료제들은 병의 근원을 해결하지 못하고 인체 내의 다양한 대사 물질을 억제하거나 혹은 억지활성화함으로써 일시적인 증상만 완화할 뿐입니다.

당뇨병은 계속해서 이어지고 몸은 점점 더 망가지게 됩니다.

인슐린 요법의 부작용으로는 저혈당, 알레르기 반응 인슐린 지방이영양증, 부종 체중 증가, 속 쓰림, 복통, 설사 피부발진, 부정맥, 현기증, 간과 신장에 무리를 줌, 위장장애 심부전 등이 나타납니다.

당뇨병을 오로지 약으로만 치료한다는 것은 당장의 증상만 줄이는 것으로 많은 위험을 감수한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근본적인 치료까지 된다면 모르겠지만 그렇지도 않은 상황에서 적지 않은 부작용까지 있는 것은 올바른 치료법이 아닙니다.

피 해독을 하게 되면 당뇨병 역시 근본적으로 나을 수 있고 또한 그로 인한 다양한 부작용에서도 벗어날 수 있습니다.

혈액 속의 혈당 역시 혈압과 마찬가지로 자율신경에 의해 자동으로 조절이됩니다. 따라서 피가 맑아지면 혈당이 자연스럽게 낮아지게 되고 혈액순환이 좋아지니 체온이 상승하고 체중도 줄어들게 됩니다.

결론은 당뇨병은 몸이 긴장한 상태에서 위기 상황이 지속해서 조성되면 저체온증과 동반하여 발생하게 됩니다. 따라서 피 해독 요법과 충분한 수면 운동으로 인한 스트레스 해소와 체온 상승이 혈당치를 개선하는 데 큰 도움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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