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시민상담대학, 4월 2일까지

양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는 청소년기의 발달 특성을 알고 상담적 대응방법 및 지역사회에서 건강하게 만나고 지도할 수 있는 어른 역할 모델 제시를 주제로 강의를 마련했다.

이에 관내 보호자 및 시민 60명을 대상으로 '2024년 시민상담대학'에 신청자를 오는 4월 2일까지 접수 받고 있다.

시민상담대학은 4월부터 총 7회 일정으로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며 회차별 주제가 달라 일부 또는 전체 신청을 할 수 있다.

주제별 일정은 ▲1회차 4월 3일 윤지영 작가 <엄마의 말 연습> ▲2회차 4월 5일 김영아 그림책심리성장연구소 대표 <내 마음을 읽어주는 그림책> ▲3회차 4월 12일 고기원 법무부 보호사무관 <보호자를 위한 청소년 약물 예방 및 법교육 ▲4회차 4월 17일 이광호 사랑과 책임 성교육 전문강사 ▲5회차 4월 19일 이광호 사랑과 책임 성교육 전문강사 <인격적 사랑이란 무엇인가(드라마 연인)> ▲6회차 4월 24일 홍성향 국제코칭연맹 인증코치 ▲7회차 4월 26일 강혜경 울산예술심리상담센터 대표 <영화로 만나는 마음산책>으로 구성했다.

신청은 온라인 링크 접수(http://naver.me/FUzsO0Yq) 또는 안내지 QR코드에 접속(네이버폼 작성)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055-392-4712으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양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