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유산회복재단 경남본부 주최
양산문화원 24일 오후 3시 특강

양산문화원 공연장에서는 오는 24일 오후 3시 '새로운 국제질서와 문화유산의 위상'을 주제로 김경임 전 튀니지 대사를 초청해 특강을 마련한다.

이날 특강은 (재)문화유산회복재단 경남본부에서 주최하며 양산의 국외 반출문화재 실태와 국제 사회의 문화유산이 미치는 영향에 대해 심도있는 강의를 기획했다.

문화유산회복재단 경남본부 관계자는 "이번 특강은 우리 민족 문화유산보존에 대한 필요성과 문화의식과 가치를 널리 확산하기 위해 준비했다"며 "이번 행사는 무료로 진행하며 시민들과 함께 의식하고자 하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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