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전 예년보다 일찍 개화한 양산 통도사 내 300~350년 된 매첩홍매와 자장매화를 보기 위한 수백명의 관광객들이 찾아 인산인해를 이루었다. 또 경향각지에서 통도 매화의 자태를 카메라에 담으려는 100여명이 넘는 사진작가들의 순간포착 경쟁도 치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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