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운동장 등 총 60개소 활동
줌바댄스, 요가 등 다양한 종목

양산시체육회(회장 정상열)은 양산시민들의 건강증진과 체육 복지 향상을 위해 생활체육 지도자 배치사업이 연초부터 활기를 띄고 있다고 밝혔다.

지도자 배치사업은 체육회에 배치된 13명의 지도자들이 관내 공공기관과 공공체육시설 등 시민들을 찾아가 체육서비스를 제공하는 생활체육(무료)강좌 보급사업으로써 양산종합운동장, 국민체육센타, 상하북종합사회복지관등 관내 공공기관 및 공공체육시설을 비롯하해아파트 별 주민 커뮤니티, 치매노인 주관보호센터등 총 60개소에서 활동한다.

지도 종목으로는 줌바댄스, 요가, 라인댄스, 필라테스, 근력운동, 유아체육, 배구, 볼링등 시민들이 선호하는 다양한 종목을 지도하고 있다.

관내 경로당, 노인복지관등 체육활동이 취약한 계층에게 찾아가 재미있는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신체를 단련하고 보다 건강한 삶을 살 수있도록 기회를 제공한다.

한편 이 사업은 연간 진행하며 2024년 배치 개소는 2023년 12월 양산시체육회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 받아 총 66건의 요청 장소 중 60개소에 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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