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라이온스클럽(회장 백대현) 회원 일동은 지난달 31일 양산시장애인복지관(관장 김정자)을 방문해 5만원 상당의 안경 교환권 40매를 전달했다. 안경교환권은 시력 교정과 안경 교체가 필요한 장애인에게 전달되어 사용될 예정이다.

양산라이온스클럽의 '사랑과 희망의 안경 나누기' 사업은 16년째 이어오는 사업으로 지역 내 안경점과 연계하여 지역의 상권을 살리고 필요한 이들에게 밝은 눈물 선물해 주고 있다.

이번 안경 교환권은 중부동에 위치한 천사안경점과 연계하여 지역 내 장애인에게 전달되어 안경으로 교환될 예정이다.

양산라이온스클럽은 매월 네 번째 금요일 식당을 이용하는 이용자 분들을 위해 배식과 설거지 자원봉사활동 등 꾸준한 지역사회 나눔 활동을 실천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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