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1일까지, 행정복지센터 방문
시니어 대상 평생 학습 강좌 운영

양산시가 노인 인구 증가에 발맞춰 다양한 노년 특성에 따라 맞춤형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이에 만65세 이상 시니어를 대상으로 마을회관 및 경로당, 작은도서관 등에서 노년 특성에 맞춘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할 마을학교 찾기에 나섰다.

오는 3월부터 12월까지 운영하는 사업으로 1개소 당 32주, 주 1회, 회당 2시간 이상 교육을 진행한다.

내달 21일까지 신청을 받고 있으며 마을 이·통장 또는 경로당 회장, 읍면동 추천이 있어야 하며 해당되는 마을지역 행정복지센터에서 방문신청하면 된다.

평생학습 마을학교 읍면동 배정수(추천마을/선정마을)로는 ▲물금읍 5/3 ▲동면 3/2 ▲원동면 3/2 ▲상북면 3/2 ▲하북면 3/2 ▲중앙동 2/1 ▲양주동 4/2 ▲삼성동 3/2 ▲강서동 2/1 ▲서창동 3/2 ▲소주동 3/2 ▲평산동 3/2 ▲덕계동 3/2 등 총 40개 추천마을과 25개 선정마을을 배정했고 교육 소외지역인 면단위는 2개소 이상, 인구수 가중치를 부여해 기준으로 삼았다.

신규 마을을 우선 선정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교육체육과 평생학습팀 055-392-314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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