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용당동에 위치한 사찰 우불사(주지 진성스님)에서 19일 웅상출장소를 방문하여 설 명절을 앞두고 웅상지역 돌봄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후원금 100만원을 기탁하였다. 우불사는 2022년부터 매년 웅상 지역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100만원을 기탁하고 있다. 우불사 진성스님은"적은 금액이지만 웅상지역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설명절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돌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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